[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300만 인천시민과 붉은악마 인천지회가 함께하는 대규모의 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응원전은 대한민국의 선전과 2002년 월드컵의 영광 재현을 기원하고,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유나이티드FC의 홈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경기시간에 맞춰 대규모 응원전이 진행된다. 11월 24일 우루과이전(오후 10시, 한국시간), 28일 가나전(오후 10시),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내일(24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만 5000여명 규모의 2022 카타르월드컵 거리응원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서울시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응원단인 ‘붉은 악마’의 광화문광장 사용 신청을 조건부로 허가하면서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는 24일을 비롯해 월드컵 거리응원이 예정된 광화문광장에 기동대와 특공대를 투입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허용된 거리응원 시간은 24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가나전을 치르는 28일 오후 6시부터 자정,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갈전이 열리는 내달 2일 오후 8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가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붉은악마 서울지부는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지난 17일 서울시에 광장 사용 허가를 신청했고 현재 승인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붉은악마는 “월드컵 때마다 전 세계에 모범이 되는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응원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거리 응원 개최를 결정하기까지 내부적으로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했다.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한 큰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16일 새벽 1시 우크라이나와의 U-20 월드컵 결승전을 앞둔 가운데 서울 거리 응원 장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남자축구 사상 최초로 FIFA 주관대회 결승에 올라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만큼 응원에 참석해 U20 대표팀의 우승을 위해 열기를 더하고자 하는 것이다.15일 서울시와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공동으로 단체응원전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한국시간으로 16일 새벽 1시, 폴란드 우츠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 경기 단체응원전을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우리나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예선 첫경기가 치러졌던 18일, 패전 소식에도 유통가는 월드컵 특수로 들썩였다.◆편의점, 맥주·안주 불티났다… 최대 8배까지↑편의점은 주류와 안주 중심으로 매출이 급증했다. CU(씨유)는 이날 오후 6시부터 00시까지 주요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주요 상품들의 매출이 전주 대비 최대 2배 이상 증가했다. 광화문, 영동대로 등 거리 응원이 있었던 인근 지역 편의점 50여점의 주요 상품은 전주 대비 7배 이상 뛰었다고 밝혔다. 얼음과 아이스드링크는 각각 620.5%, 591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KT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예선 첫 경기가 열린 18일 광화문 광장과 서울 광장 일대에서 대한축구협회 및 붉은악마와 함께 대대적인 거리응원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KT는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24일 자정 열리는 대한민국 대 멕시코 경기에서는 광화문뿐만 아니라 신촌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도 거리응원을 한다.예선 마지막 경기인 27일 독일 전에도 광화문과 시청 광장에서 거리응원을 진행하며 거리응원이 있는 날에는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KT 홍보 부스 체험 및 포토 이벤트와
3만여명 시민 모여… “졌지만 그래도 잘 싸웠다”[천지일보=임혜지·남승우 기자] “아쉽게 졌지만 그래도 잘 싸웠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다음 멕시코전은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0-1로 석패한 가운데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김창환(가명, 30대, 남)씨는 이같이 말하며 아쉬운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김씨는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남은 경기도 거리로 나와서 더 열심히 응원해 저 멀리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힘을 보탤 것”이라
[천지일보 인천=백민섭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가 펼쳐진 18일 밤,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 응원을 나온 시민들이 아쉽게 한 골 차이로 패배하자 다음 멕시코와의 경기는 반드시 한국의 승리를 기대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백민섭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가 펼쳐진 18일 밤,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응원을 하던 어린이가 한국의 패배로 경기가 끝나자 울먹이는 표정을 하고 있다.
(니즈니노브고로드=연합뉴스) 18일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에서 이승우가 슛하고 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이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후반 17분 불의의 페널티킥을 허용하면서 0-1 석패했다.한국은 후반 17분 수비 경합 도중 김민우가 무리하게 쳐내려다 공을 건드리지 못한 채 스웨덴 선수를 넘어뜨린 탓에 VAR 판정 후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말았고,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선제골을 내줬다.한국은 최선을 다해 만회골을 노렸으나 끝내 0-1로 아쉽게 무릎을 꿇고 말았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가 열린 18일 대전 LED으능정이거리에서 늦은 밤까지 시민들이 모여 앉아 대전 스카이로드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하며 응원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를 보며 시민들이 응원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가 열린 18일 오후 대전 LED으능정이거리에서 시민들이 모여 앉아 대전 스카이로드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하며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가 열린 18일 오후 대전 LED으능정이거리에서 시민들이 모여 앉아 대전 스카이로드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하며 응원하고 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과 스웨덴의 2018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이 페널티킥을 허용해 먼저 실점을 내줬다.한국은 후반 17분 수비 경합 도중 김민우가 무리하게 쳐내려다 공을 건드리지 못한 채 스웨덴 선수를 넘어뜨려 VAR 판정 후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말았고,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선제골을 내줬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가 열린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하고 있다.
[천지일보=홍수영 인턴기자] 18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붉은악마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 응원하고 있다.